[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김해시 한림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성훈)는 지난 15~18일 사흘간 산불 예방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림면은 산림 연접지 불이 잘 붙는 단감나무 잔가지와 영농 부산물이 많은 곳을 선정해 산불감시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를 제거했다.

이와 함께 봄철 산불 제로화를 위해 불법소각행위 단속, 캠페인, 마을 방송 등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성훈 면장은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 연접지에서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자제하는 등 주민들의 산불 예방 협조를 적극 당부드리며 행정에서도 산불 예방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한림면 산불예방 환경정화 산 연접지 잔가지 영농부산물 제거 [사진=김해시]
김해시 한림면 산불예방 환경정화 산 연접지 잔가지 영농부산물 제거 [사진=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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