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부터 24일까지  ‘제62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종별 탁구대회‘가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사진=한국 중⋅고 탁구연맹]
오는 20일 부터 24일까지 ‘제62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종별 탁구대회‘가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사진=한국 중⋅고 탁구연맹]

[이뉴스투데이 대전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제62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종별 탁구대회‘가 충남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간의 일정, 한국중⋅고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 주최로 한국중⋅고탁구연맹과 청양군탁구협회 주관하고 청양군, 청양군의회, 청양군체육회, 청양군탁구협회, XIOM이 후원한다.

경기 종목으로는 남녀 중⋅고부 단체전, 개인단식, 개인복식 등이며, 중등부(15세 이하부), 고등부(18세 이하부)로 나눠, 5가 부별 조별리그 후 본선토너먼트가 단식, 2복식, 5게임제로 진행된다.

박일순 한국중⋅고탁구연맹 회장은 “한국중⋅고탁구연맹의 역사와도 같은 ‘제62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종합탁구대회‘ 깨끗한 자연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칠갑산의 청정지역 이곳 청양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탁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많은 탁구 인재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선의 의 경쟁 속에서 자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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