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X 원소주 한정판 컬렉션 출시

[이뉴스투데이 유은주 기자]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28일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원소주’와 첫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원소주’는 글로벌 아티스트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농업 법인 원스피리츠가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다. 전통주에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2022년 첫 출시 이후 연이어 완판 행진을 이어갈 정도로 젠지(GEN Z) 세대를 중심으로 폭넓은 소비자 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케이스티파이 X 원소주 컬렉션에는 원소주로 대표되는 한국의 전통 소주 문화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의 케이스 및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정판 제품인 ‘원소주 스피너 케이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술게임인 '병돌리기 게임'에서 착안한 제품으로, 365도 회전하는 병모양의 스피너가 케이스 후면에 부착돼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케이스티파이 X 원소주 컬렉션 전용 룰렛 게임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원소주 오리지널’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병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원소주 보틀 3D 컬렉터블 케이스’도 컬렉션에 포함됐다.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최신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 S22부터 S24 시리즈 및 갤럭시 Z 플립 시리즈 기종을 모두 지원한다. 이외에도 에어팟 케이스, 맥북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 맥세이프 스내피™ 카드홀더 스탠드, 그립 스탠드, 마그네틱 무선 충전기 등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가 컬렉션에 포함되어 있다.

케이스티파이 X 원소주 컬렉션은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컬쳐 페스티벌인 컴플렉스콘(ComplexCon)에서 선공개돼 대중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18일부터 웨이팅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