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명장[사진=의령군]
송진호 명장[사진=의령군]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의령 출신인 송진호씨가 한국문화유산 명장에 선정됐다.

송진호씨는 전통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업적을 인정받아 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문화유산 명장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문화재청 및 한국전통무형문화재진흥재단의 정관에 따라 명인지정 대상품목과 명인지정 대상자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송진호씨는 전통예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로서의 지위와 의령집돌금농악의 원형과 보존에 대한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송진호씨는 의령 출신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적인 무대에서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인재상(교육부 장관)과 2020년에는 대한민국명인회에서 최연소 명인에 선정되는 등 그의 우수한 재능과 기여가 여러 차례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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