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브랜드 캉골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TWS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플레디스]
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브랜드 캉골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TWS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플레디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의 영국 헤리티지 글로벌 브랜드 캉골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TWS(투어스)'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캉골은 올 한 해  TWS를 포함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제이그룹의 주력 브랜드이니 만큼 중장기적으로 생명력이 높은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TWS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6인조로,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활동 한 달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대형 신인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에서는 ‘2024년 주목해야 할 K-POP 신인 11팀’에  TWS를 선정하기도 했다.

캉골과 TWS가 함께하는 첫 비주얼 캠페인은 오는 4월 초 공개 예정이며, 화보부터 각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각 콘텐츠는 캉골 공식 인스타그램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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