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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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방사선학과는 지난 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2024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윤한중 방사선학과 학생이 학술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김건희 학생은 ‘제1회 의료인공지능 코딩학교’를 1위로 수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학술 발표에 참여한 윤한중 학생은 현재 시점의 의료환경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유방암 진단의 다양한 접근 방법과 환자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을 조사하고 분석한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김건희 학생은 23학년도 가을학기 동안 진행된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주관 ‘제1회 의료인공지능 코딩학교’에서 1위상과 장학금을 받았다.

강성진 학과장은 “우리 대학, 우리 학과 재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전공분야 전문 직업인으로서 나아가기 위한 역량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과 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연 1회 개최되며, 방사선과학 분야의 다양한 지식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전공직무 분야의 노하우를 교류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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