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전략회의. [사진=삼척시]
청렴 전략회의. [사진=삼척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삼척시는 지난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부시장 및 국·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 주재로 제2차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보고와 청렴리더십 제고를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시 올해 반부패·청렴정책은 기관장 주관 회의 및 청렴의지 전파, 청렴홍보주간·청렴캠페인 실시, 부패취약분야 담당직원 워크숍, 민관협력 소통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취약분야를 분석 진단하고 적극적인 청렴정책 시행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삼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낮아진 청렴도를 회복하고 청렴도시 위상을 회복한다는 각오로 주요 간부 및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과 청렴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렴관련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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