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침대]
[사진=에이스침대]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에이스침대는 신규 디지털 콘텐츠 ‘침대는 왜 과학일까?’ 후속 영상 4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실제 매트리스 성능 테스트 현장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침대는 왜 과학일까’ 캠페인을 올해 상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1차 영상 4편을 선공개한 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고려해 한 달여 만에 후속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2차 영상은 △에너지 소비량 테스트 △바디라인 유지 테스트 △매트리스 쏠림 테스트 △가장자리 지지력 테스트 총 4가지 시험을 소개한다. 탄력성, 사용감, 내구성, 가용면적 등 에이스침대 매트리스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영상과 마찬가지로 제품별 동일한 조건에서 시험을 진행하여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연구원으로 변신한 배우 박보검의 모습과 나레이션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먼저 에너지 소비량 테스트는 피시험자의 목과 허리 4곳에 근전도 측정기를 부착한 다음 전기 신호를 통해 스프링 종류에 따라 수면 중 뒤척일 때 발생하는 근육 사용량을 체크했다.

바디라인 유지 테스트는 피시험자의 인체 곡선이 침대에 누웠을 때도 서 있을 때처럼 잘 유지되는지 알아보는 시험이다. 하중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바디라인이 유지되지 않는 메모리폼이나 독립형 스프링과 달리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인체곡선에 따라 위에서 맞춰주고 아래에서는 받쳐줘 몸에 부착한 광섬유 케이블이 거의 일직선으로 유지돼 올바른 자세로 숙면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매트리스 쏠림 테스트는 FTF 공법이 적용된 스프링판과 일반 스프링판 위에 각각 물병을 올린 다음 쏠림 정도를 비교했다.

마지막으로 가장자리 지지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에 수조를 놓고 물을 채우며 기울기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매트리스의 가용면적을 확인했다. 가장자리의 탄력이 약한 폼 매트리스와 비올인원 매트리스는 수조가 많이 기울어졌지만 스프링과 내장재를 통째로 찍어 고정한 올인원 매트리스는 물이 수평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올인원 매트리스의 가장자리 지지력이 우수하고 매트리스 전체를 넓게 쓸 수 있음을 보여줬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총 8편의 시리즈 영상을 통해 에이스침대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고객 여러분께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침대는 과학’을 실감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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