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양시]
[사진=밀양시]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정열 기자]밀양물산(주)는 농산물 전문 밴더사인 PSL인터네셔널(주)과 협업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부산·울산 롯데백화점에서‘밀양시 우수 농산물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행사는 밀양의 명품 농산물인 얼음골 사과, 딸기(설향, 금실, 죽향)와 방울토마토 등을 엄선해 준비했으며, 산지 직송으로 공급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밀양 농산물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밀양물산(주)을 통해 최근 판매된‘밀양딸기 1943’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밀양의 또 다른 우수 농산물을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용호 밀양물산(주) 대표이사는“이번 농산물 특별 판매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더 많이 알리고 좋은 평가를 받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 수요와 기호에 맞는 다양한 판매 전략을 발굴해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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