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대학교]
[사진=제주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진근 제주대 교수)는 지난 14일 충남연구원 및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제주대학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효과적인 수자원 이용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호 수자원 관리 현황 및 국가와 지역계획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진근 제주대학교 교수의 ‘제주특별자치도 상수도 유수율 향상방안’ ▲고인종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의 ‘화산섬 제주의 지하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됐고, 김영일 충남연구원 박사를 좌장으로 ▲김영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지원팀장 ▲신우석 제주연구원 박사 ▲장영진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수자원 의존율을 개선하고 대체 수자원 활용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제주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지난 2002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제주지역의 물(지하수)과 관련된 환경현안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제주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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