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톨릭관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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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는 바이오시스템 연구실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해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리메드, ㈜현대메디텍, ㈜쉬앤비, ㈜유니스파테크, ㈜브람스생활건강 등과 협력을 통해 개발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현대메디텍으로부터 공로장을 수상한 이상식 교수는 최첨단 리프팅 스레드 기술과 관련하여 기술이전 및 취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 리메드와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의료기기회사 짐머사와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브람스생활건강과는 새로운 안마의자 기능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쉬앤비와 유니스파테크와의 협력은 학생들의 취업 및 산학 프로그램 개발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이 밖에도 디지털헬스케어전공은 매년 학부 학생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 전시회를 통해 최첨단 의료 분야 동향을 조사하고 취업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바이오시스템 연구실과 관계자들은 향후 개발될 AI융합형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공동으로 전시하고 홍보할 예정이며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널리 알리고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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