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라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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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패션테크 페스티벌 ‘2024 설텍(Seoul Tex&Tech)’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설텍(Seoul Tex&Tech)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 패션 산업 DX(디지털 전환) 핵심 솔루션이 함께 참여해 패션테크 산업 전반에 대해 다루는 페스티벌이다.

2024 설텍은 ‘디멘션(DIMENSIO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브랜딩 및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한국 패션 시장의 규모를 넓힌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2024 설텍에서는 국내 패션 기업의 소싱 경쟁력 강화를 위한 B2B 전시회도 함께 개최하고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브라더코리아는 커스텀 의류 프린팅에 최적화된 DTG(Direct to Garment) 의류프린터 GTX Pro를 전시한다. 커스텀 의류 비즈니스의 성장으로 POD(Print On Demand)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람객이 직접 GTX Pro를 사용해 커스터마이징 티셔츠를 제작해보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인쇄 과정과 결과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브라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GTX Pro로 브라더 의류 프린팅 기술의 혁신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커스텀 의류 프린팅을 활용해 개별 브랜딩에 나서고 나아가 소싱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업계 관계자 분들께 GTX Pro가 최고의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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