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스터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마스터카드가 국내 고객 및 야구팬들에게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스터카드는 미국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의 파트너십을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Presented by Coupang Play’로 확대했다. 이번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의 공식 결제파트너로 참여해 신한카드·우리카드와 마스터카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4월 말까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사용자에게 MLB 서울 시리즈 경기 현장 관람 추첨을 진행한다. 해외에서 30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서울 시리즈 경품도 증정한다.

우리카드는 ‘카드의 정석’을 비롯해 마스터카드 브랜드 모든 카드에 대해 이용금액에 따라 서울 시리즈 티켓 2장을 받을 수 있는 응모 기회를 준다.

박경진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마케팅 총괄 상무는 “25년 이상 이어온 마스터카드와 MLB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마스터카드 고객들에게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직관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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