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 산불감시초소 현장방문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여주시 점동면(면장 이재성)은 지난 13일 산불예방을 위해 청안리 신통산 산불감시초소와 장안리 중군이봉 산불감시초소 현장을 방문했다.

15일 점동면에 따르면 현장의 산불감시초소에 올라 산불감시가 이뤄지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받고 근무 중인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이재성 점동면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산불이 큰 피해로 이어진다"며 "산불 없는 점동면을 위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