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가 아일랜드 최대 문화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가 아일랜드 최대 문화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정통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가 아일랜드 최대 문화 축제인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세인트 패트릭스를 기리는 축제로, 아일랜드의 문화를 상징하는 최대 명절이다. 세인트 패트릭스의 기일인 3월 17일에 매년 열리며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아일랜드인들이 세계 각지에서 자국 문화 유산을 홍보하며 축제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한국아일랜드협회 주최로 16일부터 이틀간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과 이태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맥코넬스’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 중 유일한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로 참여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 후원을 통해 소비자들이 ‘맥코넬스’의 우수한 품질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제품 인지도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맥코넬스’는 16일과 17일 한국아일랜드협회장이 운영하는 아이리쉬 펍 ‘더크랙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1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애프터 파티 콘셉트의 축제와 17일 아일랜드 문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다채로운 공연을 ‘맥코넬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페스티벌 콘셉트에 맞게 ‘맥코넬스’를 활용한 특별한 ‘그린 하이볼’을 선보일 예정이다. 녹색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세잎클로버와 함께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를 대표하는 오브제로 유명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페스티벌’에 참가함으로써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스티벌 첫날인 16일 오후 1시부터 6시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서는 라이브 뮤직, 댄스 공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이벤트들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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