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가 한정판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메이플 피칸향’ 커피를 선보인다. [사진=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가 한정판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메이플 피칸향’ 커피를 선보인다. [사진=네스프레소]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네스프레소가 예년보다 빠르게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달콤한 봄 내음을 담은 한정판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메이플 피칸향’ 커피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메이플 피칸향’ 커피는 봄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향을 더한 가향 커피로 나른해지는 봄날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일부 나라에서 먼저 선보인 ‘메이플 피칸향’ 커피는 특유의 맛과 향의 조화로움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본 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메이플 피칸향’ 커피는 캐러멜처럼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고소한 피칸향이 특징인 제품으로, 비스킷향을 선사하는 아라비카 원두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밸런스 있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네스프레소 버츄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커피 특성에 맞춰 최적으로 추출될 수 있는 네스프레소 버츄오만의 ‘바코드 브루잉’ 기술로 한껏 끌어올린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메이플 피칸향’ 커피는 230ml 머그 사이즈로 그대로 추출해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즐길 수 있으나, 아이스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버츄오의 ‘아이스&라테 모드’를 이용해 아이스 커피 혹은 라테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아이스&라테 모드는 네스프레소 버츄오 팝과 버츄오 넥스트에서 지원되는 기능으로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아이스 커피와 라테로 즐기기에 최적화된 맛과 양의 커피로 추출된다. 아이스&라테 모드로 ‘메이플 피칸향’ 커피를 취향에 맞춰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네스프레소의 시즌 한정 ‘메이플 피칸향’ 커피는 3월 14일부터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지난 2022년 높은 사회적, 환경적 책임과 투명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비콥(B Corp™)’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비콥은 재정적∙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기업의 높은 투명성과 책무성, 사회·환경적 성과를 검증한 후 부여하는 인증이다. 네스프레소는 인증을 받은 전 세계 79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국제적인 운동에 함께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