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21건 처리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의회가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열린 제24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1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시 집행부 의안 9건,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건의문 3건 등 모두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심영미‧박한근‧안정민‧권아름‧차은숙‧나윤선‧최미옥‧유오현‧손준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참여해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재용 의장은 “5일간의 임시회 기간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동료의원들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해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