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총장(왼쪽)과 정광식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왼쪽)과 정광식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영남이공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14일 교내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대표 정광식)과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류경진 스마트e-자동차과 학과장, 한승철 스마트e-모빌리티지원센터장, 정광식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장왕기 수석부이사장, 민재규 특별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광식 대표는 이재용 총장에게 미래형자동차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용 총장은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광역시자동차정문정비사업조합과의 협약으로 양 기관이 미래자동차산업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미래자동차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22년 3월 영남이공대학교와 미래형자동차산업분야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형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 및 교육 과정 개발에 다양한 협력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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