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퀴엄 전경. [사진=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콜로퀴엄 전경. [사진=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영어학부는 오는 23일 교내 사이버관에서 오프라인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퀴엄은 오전 11시 김보균 교수의 서비스 영어 커뮤니케이션 주제 강연과 오후 1시 김태은 아나운서의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주제 강연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김태은 아나운서의 ‘프레젠테이션의 내재화’ 강연이 마련됐으며, 그는 발표 내용의 내재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펼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이날 콜로퀴엄을 통해 영어를 사용하는 서비스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과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콜로퀴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다.

한편 오전 강연을 맡은 김보균 교수는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통번역 석사, 세종대학교에서 호텔관광경영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메리어트 호텔과 TBS eFM 등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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