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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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안랩이 14일 창립 29주년 기념일(3월 15일)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생명 나눔’ 행사는 안랩이 태어난 창립기념일에 헌혈로 새로운 생명을 나누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사옥 앞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진행하고, 발급된 헌혈 증서를 기증했다. 현장 헌혈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도 보유하고 있는 헌혈 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로 모은 헌혈 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생명 나눔’ 행사에 참여한 김제이 안랩 컨설팅본부 사원은 “이번 행사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며 의미 있는 창립기념일을 보냈다”며 “이번에 나눈 헌혈 증서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생명이자 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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