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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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흥국생명은 서울시립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금융취약계층(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실제 범인 목소리를 통해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피해 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교육도 진행됐다.

오세일 흥국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이러한 캠페인은 고령층 같이 상대적으로 금융범죄에 취약한 금융소비자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흥국생명은 고령층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 등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확대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고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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