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평택시청 전경. [사진=평택시]

[이뉴스투데이 경기1취재본부 조정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토지 35만8749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이용해 산정지가를 열람하거나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사무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사무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확인 및 표준지 적용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각종 조세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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