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알]
[사진=에스알]

[이뉴스투데이 김덕형 기자] 에스알(SR)은 3월 14일을 ‘안전데이’로 지정하고 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안전문구가 담긴 포춘쿠키를 SRT 수서역 이용객들에게 나누는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수서역 직원들이 ‘보행 중 휴대폰 사용금지’, ‘선로 무단횡단 금지’ 등 오늘의 안전문구를 포춘쿠키에 담아 고객들에게 나누며 안전한 역사 이용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또 임직원과 협력사에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장 5대 안전수칙이 담긴 쿠키를 배포해 근로자 및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에스알 ‘절대안전’ 가치를 대국민과 근로자에게 되새기고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철도서비스 환경과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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