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스테이호텔, 봄맞이 카페 신메뉴 및 피크닉 패키지 출시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군산스테이호텔은 봄을 맞아 여행을 오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카페 신메뉴를 출시했으며, 오는 18일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군산스테이호텔 1층에 위치한 스테이카페는  순 우유 딸기 치즈 폼 스무디, 생 딸기 에이드, 순 우유 딸기 라떼의 생 딸기 음료 3종을 봄철 시즌 신 메뉴로 선보였으며, 해당 메뉴는 4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함께 출시된 다양한 구성의 신메뉴 디저트 5종인 생크림 카스텔라, 크로크무슈, 허니버터브레드, 에그타르트, 모카브레드는 기간 한정 없이 상시 판매된다.

오는 18일 출시되는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라탄 바구니, 피크닉 매트, 조화 꽃으로 이뤄진 피크닉 소품과 클럽 샌드위치&에그 샌드위치의 샌드위치 2종, 주스 2잔, 과일 요거트 2개, 쿠키 2개, 샐러드 1개 등 풍성한 세트 구성으로 제공된다.

이를 활용하면 군산 여행 동안 호텔 주변의 관광 명소는 물론 벚꽃 명소로 유명한 군산 월명공원, 월명종합경기장, 은파호수공원 등에서 간편하게 꽃놀이와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패키지는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일별 선착순 10팀까지만 예약 가능하다. 예약된 팀에게는 숨은 군산의 피크닉 명소 정보 혜택을 추가로 제공 할 예정이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 중 베스트후기 작성자에게는 주말에 주중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방문 예약 혜택도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예약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김완회 총괄본부장은 “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이한 만큼 군산스테이호텔이 준비한 이색적인 패키지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로맨틱하고 즐거운 호캉스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즌 별 다양한 상품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