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상명대(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에서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명대 서울캠퍼스 전경(야간).[사진=상명대]
상명대 서울캠퍼스 전경(야간).[사진=상명대]

아침 8시 40분부터 오후 2시 10분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3학년 학생 약 90여명에게 특성화 고등학교에 특화된 모의면접을 전문컨설턴트 5명이 참여해 시행한다.

총 5교시로 나뉘어 학생들은 각자의 취업진로와 특성에 맞는 모의면접을 진행하게 되며, 무엇보다도 본 모의면접에서는 뷰티, 방송 등의 특성화고교 학생들에게 맞춤형 면접을 제공하게 돼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및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거점형 특화 대학일자리플러스 센터로서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10만여명의 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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