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트하인즈]
[사진=크래프트하인즈]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크래프트하인즈는 신제품 ‘하인즈 라이트 마요네즈(Heinz Lite Mayo, 285ml)’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인즈 라이트 마요네즈’는 기존 제품에 비해 지방을 50% 줄였고, 설탕을 적게 넣어 지방과 열량을 낮췄다. 또한 100g당 칼로리당 320kcal인 것이 특징이며, 마요네즈의 맛과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연구했다.

특히 방목 달걀을 사용했으며, 팜유, 대두유 등의 다른 식물성 유지를 혼합하지 않은 카놀라유만을 사용해 포화지방을 낮췄다.

크래프트하인즈 관계자는 “건강 관리를 위해 먹는 것에 신경을 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저칼로리, 제로칼로리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며 “하인즈 라이트 마요네즈는 지방과 열량이 걱정되지만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풍미를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지방과 열량을 낮춰 부담 없이 마요네즈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색다른 마요네즈를 원하거나, 프리미엄 원재료로 만든 마요네즈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프트하인즈 마요네즈 제품으로는 방목 달걀과 프리미엄 카놀라유로 만든 것이 특징인 ▲하인즈 굿 마요네즈 ▲하인즈 굿 갈릭 아이올리 ▲비건 마요네즈 ▲비건 아이올리 등이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