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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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DB손해보험은 포인핸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인핸드는 안락사 되는 유기동물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 서비스이다. 지자체 보호소의 유기동물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10년간 10만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 입양을 성사시키는 등 유기동물 입양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양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반려동물 케어라는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알리고 유기동물입양 활성화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DB손보는 2018년 펫보험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해 펫블리 반려견보험, 올해 펫블리 반려묘보험 등을 잇따라 출시했다.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유기동물 안심보험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펫보험 본연의 의미를 보호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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