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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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종현 기자] LIG가 4년째 기부금 전달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LIG는 13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 최용준 LIG 대표이사와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을 통해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치료비 지원 및 예방진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LIG는 의료취약계층 지원 기부사업을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LIG는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재 순천향대 서울병원장은 “소중한 기부금이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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