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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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1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13일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7일 진행되는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빠른 속도감으로 원거리, 근거리 공격을 모두 구사하는 다섯 번째 클래스 ‘태양감시자’와 네 번째 에피소드 ‘격동하는 태양’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1주년을 업데이트를 앞두고 26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1주년 기념 ‘탈것’을 획득할 수 있는 ‘영광의 솜늘보 소환권’, ‘1주년 출석 마스터키’, ‘희귀 침식 해제 주문서 선택상자 5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획득한 ‘1주년 출석 마스터키’를 사용하면 ‘1주년 출석 제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접속 일자에 따라서는 ‘형상’·‘탈것’을 최대 ‘신화’ 등급까지 연성에 도전할 수 있는 ‘WP 쿠폰’, ‘55레벨 영웅 방어구 선택 상자’, ‘55레벨 영웅 특별한 강화 주문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월드들과 ‘나스카’·’벤아트’ 월드 대상으로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버닝 스탠더 이벤트’를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레벨 30이상 달성 시 상점에서 ‘100골드’로 ‘버닝 스탠더 상자’와 교환할 수 있으며, ‘희귀 장비 세트’, ‘특별 경험치 영약’, ‘기억회복 아이템’ 등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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