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글루텐프리 쌀 간식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글루텐프리 쌀 간식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웰푸드]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롯데웰푸드는 글루텐프리(gluten free) 쌀 간식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쌀로 사르르 고소한새우맛은 ‘건강한 쌀로 만든 스낵’에 콘셉트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고운 입자의 쌀가루로 만들어 바삭하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을 구현했다. 쌀 스낵 특유의 고소함과 새우의 고소하면서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한국 글루텐프리 인증(KGFC) 획득으로 밀가루에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영양성분이 풍부한 쌀눈이 포함된 미강을 활용한 천연유화안정제를 적용해 사르르한 식감을 구현했다. 포장지 겉면에도 ‘건강한 쌀로 만든, 라이스 스낵’이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글루텐프리 인증마크를 삽입해 제품의 특징을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즐거운 건강함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더쌀로 브랜드를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더쌀로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대해 가겠다”며 “헬스&웰니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에 맞춰 글루텐프리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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