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스안전공사]
[사진=가스안전공사]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이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지난 11일 충북혁신도시 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민과의 공생 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활동은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과 지역민이 함께 혁신도시 내 거리 정화를 실시했다.

봄을 맞아 실시한 이번 활동에서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혁신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도와 도로의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한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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