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결의대회 [사진=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결의대회 [사진=원주시]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가 지역 농·축협 9곳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13일 원주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결의대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경록 NH농협은행 강원지역 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7명 등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 동참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역 농·축협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원주시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답례품 발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는 현재 68종의 답례품을 운영하고 있다. 기부자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자 이달 중으로 추가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NH농협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 협약식 [사진=원주시]
원주시-NH농협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 협약식 [사진=원주시]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