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쉬]
[사진=보쉬]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보쉬가 분진 입자를 줄이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마련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쉬는 13일 건설·건축·인테리어 등 전문가 안전과 건강 보호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분진 제거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캠페인을 연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보쉬는 파워·안전·스마트의 3가지 강점으로 전문가용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올해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전문 사용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콘크리트·석재·목재 등 작업 시 발생하는 분진의 위험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을 소개하는 마이크로 사이트를 최근 오픈했다.

보쉬의 분진 제거 시스템은 분진이 발생하는 원천 지점에서 집진하고 전동공구에 완벽하게 결합하도록 설계돼 높은 집진율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에 먼저 소개된 집진 솔루션으로는 로터리 해머로 콘크리트·석재·벽돌 드릴링 작업 시 최적화된 제품들로 △GDE 16 Plus △GDE 18V-12 △GDE 18V-16 △GDE 68/162 등의 집진 시스템과 △GAS 18V-12 MC △GAS 35 M AFC 등의 집진(청소)기 △EXPERT SDS Clean 어댑터 △EXPERT SDS Clean plus-8X △max-8X 등의 집진 액세서리가 있다.

이들은 로터리 해머 드릴에 손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분진이 발생하는 지점에서 바로 집진이 이루어져 벽·천장·좁은 공간에서 우수한 집진 효율을 발휘한다.

보쉬는 올해 지속적으로 목재 분진 제거를 포함해 절단 등 다양한 분진 제거 솔루션 시스템을 갖춘 제품들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콘크리트나 석재·목재 등 작업 유형에 따른 최적의 분진 솔루션을 통해 전문 작업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분진 입자를 줄이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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