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수도권1취재본부 권오경 기자]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2일(화) 16시 30분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서 열린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제16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제16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의회]
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제16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의회]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송파구의 보육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보육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할 수 있는 역량 있는 단체로 성장하기를 다짐하며, 이날 제16대 이혜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제16대 회장의 선출 및 취임을 축하드린다.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저출산으로 인해 가장 먼저 폐원하게 되는 곳이 가정어린이집이다.

그만큼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면서, “어려운 보육현실을 개선하고 가정어린이집이 안심하고 영유아 보육에 힘쓸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제도적·예산적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정주리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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