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무선통신과 협약식[사진=경남도립남해대학]
대경무선통신과 협약식[사진=경남도립남해대학]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경남도립남해대학은 지난 8일 대경무선통신과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운영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지식산업센터 대경무선통신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 권오복 정보담당관과 대경무선통신 박진효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은 대경무선통신에서 현장기반 학습공간 활용, 현장실습 기회 제공, 취업 우대 등을 약속받게 됐다.

협약내용은 △산업체 연계 산학과제 공동연구개발 △산업체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공동개발 △재학생·졸업생 우대 취업 연계 △현장기반 학습공간 활용 ·표준형학기제 현장실습 기회 제공 △학술정보·간행물의 상호교환 △겸임교수 지원·특강 지원(재직자 교육, 산업체 애로기술지도) △공동장비운영센터의 장비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대경무선통신은 가정에서도 깨끗한 음질의 마을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마을무선방송시스템 전문제조기업이다. 1991년 설립한 이래 30여 년간 마을방송, 스마트시티, 원격제어, 인공지능(AI) 기반 유동인구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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