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재홍 기자]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지사장 염동준)는 12일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에서 마트멘토링지원단 상반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마트멘토링지원단은 2018년부터 조직됐으며, 마트사업호남지사는 실무경력이 풍부한 호남·제주권 농축협 하나로마트 담당직원 10여명을 단원으로 위촉해 농축협 하나로마트의 신·증축, 매장 활성화 등의 컨설팅 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PB상품 및 계통구매 확대 ▲농협김치 판매 활성화 ▲물류배송 서비스 향상 등 2024년 마트사업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올해 신·증축 예정인 농축협에 대한 컨설팅 지원계획도 수립했다.
염동준 지사장은 "호남지사는 관내 하나로마트가 고객과 조합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마트컨설팅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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