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I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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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SBI저축은행이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통합하고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SBI저축은행은 10개월간 상품 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존 신용대출 상품 15개를 속성이 비슷한 5개의 상품으로 통합했다. 상품 판매채널도 확장해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은 상품 통합을 통해 분산된 개별 상품을 간소화해 직관적으로 표기하고 판매 채널 확대를 바탕으로 소비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 금융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점차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호중 SBI저축은행 온라인사업부장은 “이번 상품 통합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금융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달라졌을 때, 유연하게 대응하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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