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환영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립한국해양대학교]
신입생 환영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국립한국해양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8일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해운항만물류학과 35기 석사과정 신입생 환영식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해운항만물류학과 원우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율성 국립한국해양대 글로벌물류대학원장은 “글로벌물류대학원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국립한국해양대의 글로벌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는 ‘해운항만물류융복합인력양성사업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 중이며, 산·학·연·관 네트워크 바탕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부산시가 지원하는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기반 고급인력 과정’은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추후 교육부의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과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확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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