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라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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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스트라타시스는 오는 2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24 스트라타시스 세미나 시즌1’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그동안 3D프린팅 관련 인프라를 총망라한 인사이트를 많은 이들에게 공유해 왔다. 이는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변화하고 있는 환경과 미래의 확장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2024 스트라타시스 세미나 시즌1’의 테마는 ‘3D프린터를 부탁해!’로 정했다. 총 3시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의 궁금증 해소 및 이해도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방침이다.

세미나의 프로그램은 알차고 유익하게 구성됐다. 먼저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어플리케이션 팀장 고유성 부장이 ‘SSYS 3D프린터 주요 기술 소개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스트라타시스의 주요 솔루션 및 기술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 조성근 영업상무가 스트라타시스 업계 트렌드와 3D프린터의 국내 활용 현황 및 입지를 소개하며, 김창종 고객 지원팀 팀장이 사용 환경에 적합한 설치와 가이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DSC)센터 내에 갖춰져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3D프린터를 부탁해!’ 세미나는 스트라타시스 세미나 신청하기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총 30명이 선정된다.

문종윤 스트라타시스 지사장은 “최근 여러 산업과 접목되고 있는 3D프린팅은 높은 관심과 함께 지속 발전 중”이라며 “3D프린팅 산업을 리딩하는 글로벌 대표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핵심 역량과 최신 솔루션 등의 지식 공유를 통해 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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