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학사]
[사진=지학사]

[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직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교과서의 삶’ 총판 순천지사 편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학사생활은 ‘교과서 맛집 직원들의 귀염뽀짝한 일상을 소개한다’라는 콘셉트로 지학사 직원들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채널이며, 지학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별도로 운영 중이다.

여덟 번째 에피소드인 순천지사 편에는 지학사 총판 순천지사에 근무 중인 박형규 부장이 출연했다.

순천 중앙서점은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로 공식 인증을 받은 서점으로, 박형규 부장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아 2대째 지학사 총판 순천지사를 운영 중이다.

아침부터 시작하는 바쁜 업무 와중에도 꼭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든다는 그는, 총판 영업자로서 교과서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박형규 지학사 총판 순천지사 부장은 “모든 부모 마음이 똑같겠지만, 자녀들을 키우면서 정말 예쁘고 좋은 것으로만 입히고 먹이려고 노력하게 된다”며 “좋은 교과서도 마치 자녀를 키우듯이, 공을 들이고 노력해서 예쁘고 좋은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학사 유튜브 채널 ‘지학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과서의 삶’ 시리즈는 앞으로도 지학사 직원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일상을 통해 교과서를 만드는 사람들의 건강한 가치관과 마인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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