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NH농협카드는 오는 22일까지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고객 파트’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외부의 의견을 두루 청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난해 대면 영업점 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던 디지털 서포터즈에 고객 파트를 추가했다.

NH농협카드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활동기간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이다. 서포터즈는 △개인과제(아이디어 제시, 콘텐츠 제작 등) △조별과제(신규서비스 제안PT 등) △모임참여(발대식, 해단식 등 오프라인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NH농협카드의 디지털 사업에 고객의 의견을 직접 반영한다.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기념품·우수 활동자 인센티브 등 혜택이 주어진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디지털 서포터즈-고객 파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NH농협카드의 디지털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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