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레클]
[사진=일레클]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쏘카의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PM) 플랫폼 일레클이 3월 개강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일레클은 12일 개강 시즌을 맞이해 대학교 내 비치된 전기자전거를 횟수 제한 없이 20% 할인된 가격으로 학기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3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쿠폰을 통해 서비스 지역에 포함된 모든 캠퍼스 내 일레클 전기자전거를 이용할 시 상시 20% 할인 혜택을 3개월간 받을 수 있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일 이용 횟수 제한 없이 20%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과 교직원 등은 강의동 이동‧대중교통 연계 이용 시 원하는 장소로 보다 편안하고 신속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일레클 앱 상단에 위치한 아이콘을 통해 3월 한정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대학교 캠퍼스 할인 쿠폰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 총 8개 대학 캠퍼스 9곳에서 적용 가능하다.

상반기 중으로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충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본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등의 캠퍼스 내에서도 일레클 이용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배지훈 일레클 운영사 나인투원 대표는 “개강을 맞이해 캠퍼스 내에서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보다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전기자전거 일레클 이용자들의 니즈에 발맞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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