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쥴릭파마코리아]
[사진=쥴릭파마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쥴릭파마코리아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여성 직원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결혼,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여성 직원들이 행복한 삶과 커리어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영 베스트오브미 여성의원 대표원장이 초빙돼 ‘다른 몸, 다른 케어’라는 주제로 여성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다. 해당 강의를 통해 여성만이 앓을 수 있는 질병들과 이에 대한 관리 방법, 증가하는 난임 인구와 이를 방지하기 위한 건강 관리법, 노산 경험 또는 비출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 노하우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사내 구성원들을 위한 모성보호제도 안내 및 이와 관련된 다양한 쥴릭파마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직원들이 이러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세션도 마련했다. 또 ‘세계 여성의 날’ 제정의 배경이 된 1908년 여성 운동의 상징물 중 하나인 장미꽃을 임원진 및 매니저들이 여성 직원들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마크 프랑크(Dr. Marc Franck) 쥴릭파마코리아 대표이사는 “쥴릭파마는 헬스케어 접근성을 높이는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회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여성 직원들의 건강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이와 같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쥴릭파마는 앞으로도 성별을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다양성을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이는 문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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