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단독 할인 이벤트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신한카드는 ‘데이비드 호크니 : 비거 & 클로저 (David Hockney :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 전시회 티켓을 단독 할인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티켓을 30% 할인된 신한카드로 결제 시 평일 1만8900원, 주말 2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격에 제공한다. 신한카드 탑스 고객인 경우는 추가로 10% 결제일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영국 ‘라이트룸 런던’과 독점 콘텐츠 IP계약을 맺은 ‘에트나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번 전시회 뿐만 아니라 향후 라이트룸 서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대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티켓은 신한카드 올댓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하거나 현장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신한카드의 브랜드파워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아트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