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광역시]
[사진=광주광역시]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은 11일 서구 한 음식점에서 기아와 협력업체 근로자, 한국노총, 광주경총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기아 한 협력업체에서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해 기아 광주공장이 장기간 가동 중단 위기에 놓였다가 회사 측과 노동자, 한국노총, 광주경총, 노동청 등의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