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이뉴스투데이 주다솔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본사 코라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업무수행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이 직접 청렴 교육강사로 참여해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유지를 위한 고위직의 솔선수범 다짐과 임직원 청렴‧윤리 의식을 강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난 2023년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축하하는 메시지 전달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한해의 청렴하고 윤리적인 업무수행에 대한 당부도 빼먹지 않았다.

조 이사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서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부패근절이 중요하다”면서 “부패방지 법령의 이해와 규정을 준수한 청렴한 업무수행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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