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화이트데이 주얼리 기프트 제안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패션그룹 세정의 데미 파인 주얼리 ‘디디에 두보’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2024 SS 베스트 아이템 캠페인을 공개하고, 선물하기 좋은 주얼리를 제안한다.

11일 디디에 두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아이템들을 활용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목걸이부터 귀걸이, 반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광고 캠페인 속 신민아가 착용한 ‘더블 디’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는 브랜드 이니셜 D가 겹쳐진 세련된 디자인에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다. 베스트 아이템으로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까지 커스텀 오더가 가능하며, 2024 SS 시즌에는 가격 부담을 줄인 실버 제품이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됐다.

또한 지난 2월 출시한 2024 SS ‘셀렉시옹 디(Sélection. D) 컬렉션’은 볼드한 주얼리가 강세를 보이는 올해 트렌드에 맞게 ‘볼드한 미니멀리즘’을 표현했으며 디디에 두보의 상징인 이니셜 ‘D’를 나선형의 트위스트 형태로 표현한 ‘트위스트 디’ 디테일을 더했다.

디디에 두보의 2024 SS 베스트 아이템들은 전국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디디에 두보의 온라인 전용 제품은 기내 면세점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2024 SS 베스트 아이템 캠페인’을 선보여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선물을 추천한다”라며 “사랑하는 연인에게 디디에 두보의 빛나는 주얼리를 선물해 더욱 로맨틱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