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본현대생명]
[사진=푸본현대생명]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푸본현대생명이 연금개시 후 종신토록 길게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맥스 업(MAX UP)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MAX UP 연금보험’은 금리가 떨어져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고,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추가 납입·중도인출이 가능하다.

10년이상 계약을 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입 나이는 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연금개시 나이는 45세부터 85세까지이다. 보험료납입기간은 5년, 7년, 10년납으로 선택할 수 있고, 월 보험료는 최소 20만원 이상이다.

종류는 연금액강화형과, 일반연금형으로 나뉜다. 연금액강화형은 연금개시 시점에 ‘연금액강화 보너스’가 적립돼 일반연금형보다 더 많은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연금액강화 보너스’는 유지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보너스 혜택이 있다. 금리인하시에도 확정된 보너스금액이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 UP 연금보험은 경제상황에 맞춰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해 종신토록 길게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연금상품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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