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KB국민카드가 대표상품 ‘위시(WE:SH) 카드’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에는 72개국으로부터 약 1만1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위시 카드’는 2024년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자인은 특징인 ‘맞춤 혜택’을 △싱글 △커플 △가족을 상징하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형태와 생동감 있는 컬러로 산뜻함을 더했다.

특히 ‘WE:SH’가 담고 있는 ‘We wish you happiness’라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해 고객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브랜드가 표현하는 즐거운 경험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주어지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시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들에게 긍정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KB국민카드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