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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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파인디지털은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LXQ600 파워’와 룸미러형 블랙박스 ‘파인뷰 LX7 파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선보인 파인뷰 LXQ600 파워는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제품 중에서도 스테디셀러인 파인뷰 LXQ500 파워의 후속모델로, 옵션으로 BT+ 와이파이(와이파이 동글)을 연결하면 초고속 연동이 가능해 끊김 없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T+ 와이파이의 최초 1회 연결을 통해 번거로운 추가 과정 없이 스마트폰 앱과 연동할 수 있으므로 주행 혹은 주차 중 발생한 모든 이벤트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정식 출시하는 파인뷰 LX7 파워’는 이미러(E-Mirror)뷰가 탑재된 2인1 형태의 룸미러형 와이파이 블랙박스로, 짐이나 동승자 여부 등으로 인한 시야 방해 없이 넓은 후방 상황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QHD 극초고화질로 생생한 영상을 녹화하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게 녹화하는 고해상도 IPS 패널을 적용해 넓은 화각도 자랑한다. 파인뷰 LXQ600 POWER는 전방 141°, 후방 124°의 넓은 화각으로 측면의 숨겨진 공간까지 빈틈없이 영상을 촬영한다. 파인뷰 LX7 POWER는 26cm의 넓은 화면을 자랑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이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디지털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블랙박스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룸미러형 블랙박스, 3채널 블랙박스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선보일 신제품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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